파이론 전사님들 안녕하세요!
솔라테리아의 4번째 개발일지를 공유합니다.
Greetings, Pyron Warriors!
We are excited to share the 4th development log of Solateria.
게임스컴 참가 후기
Gamescom
어느새 게임스컴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서울에서 독일 쾰른까지, 14시간의 비행으로 도착한 게임스컴은,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힘든 일정임에도 정말 뿌듯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솔라테리아는 한국공동관과, 인디아레나 부스를 통해서 전시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플레이어 분들이 솔라테리아를 플레이하셨고, 행사 기간 내내 부스에 방문하신 분도 있었으며, 플레이 후 다음 날 친구를 데려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게임에 대한 진심 가득한 칭찬과, 솔직한 감상들을 들려주신 것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It has already been a week since Gamescom ended!
After a 14-hour flight from Seoul to Cologne, Germany, we arrived at Gamescom. Despite the exhausting schedule from 9 AM to 8 PM, it was truly a rewarding and valuable experience.
Solateria was showcased at the Korean Pavilion and the Indie Arena Booth.
Many players enjoyed playing Solateria. Some even visited our booth every day during the event, while others brought friends the next day after trying it themselves.
Above all, the heartfelt compliments and honest impressions gave us great encouragement.
온라인 데모 공개
Online Demo Release
게임스컴이 시작된 주말, 최초로 솔라테리아 데모를 온라인 공개했습니다!
데모 버전은 지금도 스팀에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데모 공개 후,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솔라테리아를 플레이하시고 피드백을 남겨 주셨습니다.
가장 많은 피드백이 있었던 난이도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크리쳐와 보스를 포함한 패턴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 정도의 난이도 개선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온라인 데모를 공개한 것은 플레이어 분들의 의견을 듣고 게임을 더 발전시키기 위함입니다.
보내주시는 피드백은 모두 감사히 확인하고 있으니, 데모를 플레이해 보시고 생각하신 부분은 디스코드나 스팀 토론장 등 편하신 채널로 말씀해주시면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During the weekend of Gamescom, we released the first online demo of Solateria!
The demo version is still available to play on Steam.
Since its release, many players have tried Solateria and shared their feedback.
We worked hard to improve the difficulty, which was the most common feedback, and refined patterns including those of creatures and bosses.
With the current update, the difficulty has been improved to a certain extent.
The purpose of releasing the online demo was to hear your opinions and further improve the game.
We sincerely review all feedback, so please feel free to share your thoughts via Discord, the Steam forums, or whichever channel is most convenient—it will greatly help development.
기타 개발 진행 상황
Other Development Progress
현재 솔라테리아는 게임 후반부의 여러 컷씬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게임의 후반부 보스전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경험을 위해 2개의 시안 끝에 세 번째 시안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장치들이 가득한 보스전이 어떤 형태일지 기대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그에 더해 앞부분 지역들의 구현되지 않은 사항을 점검하고, 폴리싱을 천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Currently, Solateria is producing several cutscenes for the latter part of the game,
and implementing the late-game boss battle. After two prototypes, we are now proceeding with the third version to deliver an even more exciting experience. Look forward to a boss fight full of unique mechanics!
In addition, we are checking unfinished elements in the earlier regions and gradually polishing them.
이렇게 솔라테리아 4번째 개발일지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스튜디오 두달
That concludes the 4th development log of Solateria.
Thank you!
-Studio Doodal
스튜디오 두달 Studio Doodal
x/instagram @studiodoodal
파이론 전사님들 안녕하세요!
솔라테리아의 4번째 개발일지를 공유합니다.
Greetings, Pyron Warriors!
We are excited to share the 4th development log of Solateria.
게임스컴 참가 후기
Gamescom
어느새 게임스컴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서울에서 독일 쾰른까지, 14시간의 비행으로 도착한 게임스컴은,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힘든 일정임에도 정말 뿌듯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솔라테리아는 한국공동관과, 인디아레나 부스를 통해서 전시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플레이어 분들이 솔라테리아를 플레이하셨고, 행사 기간 내내 부스에 방문하신 분도 있었으며, 플레이 후 다음 날 친구를 데려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게임에 대한 진심 가득한 칭찬과, 솔직한 감상들을 들려주신 것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It has already been a week since Gamescom ended!
After a 14-hour flight from Seoul to Cologne, Germany, we arrived at Gamescom. Despite the exhausting schedule from 9 AM to 8 PM, it was truly a rewarding and valuable experience.
Solateria was showcased at the Korean Pavilion and the Indie Arena Booth.
Many players enjoyed playing Solateria. Some even visited our booth every day during the event, while others brought friends the next day after trying it themselves.
Above all, the heartfelt compliments and honest impressions gave us great encouragement.
온라인 데모 공개
Online Demo Release
게임스컴이 시작된 주말, 최초로 솔라테리아 데모를 온라인 공개했습니다!
데모 버전은 지금도 스팀에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데모 공개 후,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솔라테리아를 플레이하시고 피드백을 남겨 주셨습니다.
가장 많은 피드백이 있었던 난이도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크리쳐와 보스를 포함한 패턴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 정도의 난이도 개선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온라인 데모를 공개한 것은 플레이어 분들의 의견을 듣고 게임을 더 발전시키기 위함입니다.
보내주시는 피드백은 모두 감사히 확인하고 있으니, 데모를 플레이해 보시고 생각하신 부분은 디스코드나 스팀 토론장 등 편하신 채널로 말씀해주시면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During the weekend of Gamescom, we released the first online demo of Solateria!
The demo version is still available to play on Steam.
Since its release, many players have tried Solateria and shared their feedback.
We worked hard to improve the difficulty, which was the most common feedback, and refined patterns including those of creatures and bosses.
With the current update, the difficulty has been improved to a certain extent.
The purpose of releasing the online demo was to hear your opinions and further improve the game.
We sincerely review all feedback, so please feel free to share your thoughts via Discord, the Steam forums, or whichever channel is most convenient—it will greatly help development.
기타 개발 진행 상황
Other Development Progress
현재 솔라테리아는 게임 후반부의 여러 컷씬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게임의 후반부 보스전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경험을 위해 2개의 시안 끝에 세 번째 시안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장치들이 가득한 보스전이 어떤 형태일지 기대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그에 더해 앞부분 지역들의 구현되지 않은 사항을 점검하고, 폴리싱을 천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Currently, Solateria is producing several cutscenes for the latter part of the game,
and implementing the late-game boss battle. After two prototypes, we are now proceeding with the third version to deliver an even more exciting experience. Look forward to a boss fight full of unique mechanics!
In addition, we are checking unfinished elements in the earlier regions and gradually polishing them.
이렇게 솔라테리아 4번째 개발일지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스튜디오 두달
That concludes the 4th development log of Solateria.
Thank you!
-Studio Doodal
스튜디오 두달 Studio Doodal
x/instagram @studiodoodal